제 주 살 기

제주집을 한동안 떠나면서

mrdoo153 2021. 7. 18. 17:16

아내가 눈이 침침하다고 하여 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게되어 나도 같이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정작 아내는 이상 없고 나는 백내장, 녹내장이 심하다고 바로 수술을 권한다.

서울 공안과에서 수술을 하기로 하고 한동안 제주집을 떠나 서울집에서 지내야 하겠다

7월 17일 한동안 떠나 있으려 하니 아쉬운 마음에 제주집을 한번 천천히 돌아본다

옆집 감귤밭

돌담이 정겨운 마을길을 천천히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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