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를 나오면 철학의 길로 이어진다
수로를 따라 남쪽으로 2키로를 걸어 남선사(난젠지)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남선사 부근에 단풍으로 유명한 영관당(에이칸도)에 들렀다
이 절의 본 이름은 선림사로 헤이안시대에 창건되었고, 애칭이 영관당이다.
제각기 특색있는 정원과 영관당 내부 실내의 불타는 장벽화(촬영은 할 수 없었지만 꼭 찾아서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아미타당의 뒤를 돌아보는 목조 불상, 방생지 연못가의 아름다운 단풍이 좋았다.
건물마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방생지 연못가의 아름다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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