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중국 장가계 자유여행 ; 대관대 大觀臺

大觀臺  따관따이

천자산 하룡공원에서 출발한 셔틀중형버스는 점장대,신당만,상대로구 站을 지나서 대관대 站에 도착하였다. (다음 정류장은 三盆路口 站 이다)

  대관대 站

다음 여정인 노옥장 공중전원 가는 길에 있는 丁香榕 까지 250미터 이다.

대관대는 이 길로 직진하면 된다

대관대 가는 길 왼편에 셔틀버스 들이 이용하는 주유소가 보인다

보이는 저 건물 사이로 가면 일보난행, 선인교로 가는 길이다

이 길, 바로 옆에 대관대 전망대가 있었다

대관대  大觀臺

아스팔트 길로 계속 내려가면 셔틀버스 종점 이었다.

일보난행, 선인교로 갈려면 집 옆으로 나있는 길로 가야된다.

이 길로 직진 go

전망이 너무 좋다

내리막 길이 계속 이어진다

내리막 계단을 다 내려오니, 일보난행과 선인교 가는 길이 갈라져있다.

먼저 왼쪽 일보난행으로 go

이 갈림길에서 왼쪽은 일보난행, 직진하면 신계탁식이다

먼저 신계탁식으로 go

신계탁식 神鷄啄食 도착

건너편 봉우리 꼭대기가 일보난행 이다.

신계탁식을 되돌아나와 갈림길에서 오르막 일보난행길로 접어들었다

얼마 가지않아 一步難行 도착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좁은 틈을 안전 철망으로 깔아 놓았다

철망 사이로 절벽의 갈라진 틈이 보인다

그런데 一步가 아니라 다섯발걸음은 넘을 것 같은 간격이다.

절벽의 갈라진 틈을 보노라니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건너편 봉우리가 금방 보고 왔던 신계탁식이다.

철망이 없다 생각하고 힘차게 뛰어 건너봣지만, 한걸음에 건너는 것은 실패했다.

일보난행을 구경하고 나와 신계탁식과의 갈림길에서 되돌아나가는 길로 go

선인교 방향으로 직진 go (오른쪽 오르막 계단길은 대관대로 나가는 길이다)

선인교와 천자좌 갈림길이다. 먼저 仙人橋로 가자

 선인교  仙人橋  (폭이 좁은 천연 돌다리 이기에 통행금지 였다)

옛날 사진에는 선인교 위에서 사람들이 올라서서 찍은 모습을 봤는데,

나는 통행을 허락해준다고 해도 저 위에 올라갈 엄두를 낼 수 없을 것 같다.

선인교를 되돌아나와 조금 더 걸어가면 천자좌가 나온다

천자좌   天子座

천자좌를 구경하고 되돌아나오는 길에 지도 상 공중전원으로 가는 샛길이 보인다

10여분을 걸었는데 길이 점점 험해져 더 이상 가는 것을 포기하고 되돌아나왔다.

이제 이 오르막 계단을 올라 대관대 쪽으로 나가야 한다.

ah, 끝 없는 오르막 계단

그래도 중간 중간 보이는 경치는 very good

드디어 大觀臺가 왼편 앞쪽에 보인다

좌측에 있는 대관대를 한번 더 구경하고...

되돌아나오는 길에 주유소가 보인다. 셔틀버스가 한 대도 안 보이네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큰 길로 나왔다.

왼편으로 조금 내려가면 삼분로구 站이 있고, 그 전에 노옥장 가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