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미서부해안 1번 국도처럼, LA에서 Lake Tahoe로 갈려면 아름다운 전경으로 유명한 395번 국도를 지난다.
갈때도 비숍마을과 모노호수를 지나갔지만, 돌아올 때는 같은 코스지만 풍경 느낌이 달랐다. 특히 Lake Tahoe를 출발하여 1.5시간 지나서 고개를 넘어 내리막길로 접어드니 눈 덮힌 산맥과 Mono Lake의 전경이 나타났다. 장관이었다.
View Point 에서 잠시 주차하고 내려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였다.
모노호수를 지나니 오른쪽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나오는 길이 보인다.
지난번 요세미티를 구경하고 395번 국도를 이용하려다가 거리가 더 멀어지기에 아쉽게도 포기했던 적이 있었다
얼마 후 Mammoth resort 에 도착하였다. (스키장은 4편에 소개)
맘모스 리조트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계속 395번 국도의 풍광을 즐기면서 LA로 r가다 중간에 Biship 마을의 백년빵집에 들러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는 집으로 go
미국의 자연들은 대단하지만, 특히 개인적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타호호수는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 (옐로우스톤도 꼭 가 볼 예정입니다)
(395번 국도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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