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57 숙소 부근에서 찾은 나만의 일출 장소

20190224  

숙소 부근에서 일출 장소를 찾아 보았다.  

숙소 Golden Mrauk U Guesthouse 를 나와 길 따라 서쪽으로 걸으니,

Mrauk U Palace Hotel 이 나오고 (바로 앞 alodawpyi monastery)

300미터 더 걸으니 큰 길과 만나기 직전에 왼편에 공터가 나오고

주위 언덕 위에 탑 들이 보였다. 공터 오른쪽에 언덕으로 올라가는 산 길이 보였다

언덕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보니 언덕 아래에서 봤던 오른쪽 첫번째 탑 이었다

목이 없어진 좌불상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공터에 세워진 팻말 ; maha pyinnya Kyaw's House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산 길이 보였다

언덕 아래에서 봤던 탑 이다.

목이 없는 좌불상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저 아래 공터가 보인다

이제 내가 찾은 일출 장소에서 일출을 즐겨보자

일출을 구경하고 다시 언덕을 내려와서 언덕 위의 탑 들을 바라본다

내가 일출을 보고 있었던 곳의 탑 이다.

공터에 오기 직전에 언덕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무작정 올라갔는데 개들이 짓고 덤벼서 후퇴, , ,

저 언덕 위 였는데 일출을 보기엔 나무들로 많이 가리워져 있다

어제 저녁 일몰장소와 오늘 아침 일출장소를 스스로 찾아낸 것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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