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
오전 6시반, 툭툭을 타고 (3천짯) 스피드 보트 Jetty 로
전날 예매한 보트 티켓 ; 30,000짯 (좌석번호 1A ; 맨 앞자리 이네요)
미얀마어는 모르나, 나름대로 해석하면
시트웨에서 므락우 오후 2시,,
므락우에서 시트웨 오전 7시..
Jetty 노점에서 뭉띠국수 한 그릇 사먹고 승선하였다.
Boat Ticket 매표소
Speed Boat Jetty
배 앞 뒤로 선실이 있었다
오전 7시에 배는 출발하였고, 얼마 후 표 검사를 하였고 생수 1병씩 나눠 주었다.
한시간 쯤 선실에 있다보니 답답해서 선실 뒤로 가보니 좁지만 갑판으로 나가는 곳이 있었다. 바람을 쇠고 있는데 배가 강 가운데에서 멈추더니, 강 건너 마을에서 작은 배 2척이 오더니 speed boat 에 배를 붙이고 사람들이 승선한다. 사람들이 다 타고 나니 speed boat 는 다시 출발하였다. 신기한 풍경 이었다.
므락우에서 출발한 스피드보트는 3시간이 경과한 10시경 시트웨 부두에 도착
툭툭을 4천짯에 흥정 후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짐을 풀고는 근처 식당을 찾아 이른 점심식사를 하였다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잠자리는 별로 안따지는 편인데, 시트웨 숙소는 힘들었다.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어 호텔 방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 시 추천받은 MYA guest house 로 가지 않은 것을 후회할 따름이다
시트웨에서는 museum 과 인도양 beach sun set 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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