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쇼핑일정을 피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갖기 위해 택시를 180솔에 하루 빌렸다.
오늘 여정은 쿠스코를 출발하여 성계투어를 하면서 (성스러운 계곡 투어 scared valley )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염전을 거쳐 오얀따이땀보 유적지를 구경 한 후 잉카레일을 타고 마추픽추 마을인 아구아스깔리엔테스 까지 가게 된다
1. 친체로 chinchero
쿠스코에서 28km 거리, 해발 3754m (어원은 용감한 사람이다)
과거 왕의 휴양지 였으며, 계단식밭 테라스가 인상적 이다
먼저 입구에 있는 작은 성당에 들어가서 둘러보고는, (사진 촬영은 금지하였다)
저 멀리 설산이 보인다.
계단식밭 테라스가 보인다
석축 쌓은게 다소 조악하고, 무너질까봐 지지대를 받치고 있는 것도 있다
테라스를 가로질러 오두막이 있는 곳까지 가보니, 경치가 아주 좋았다
양 쪽의 석축 쌓은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입구에 있는 작은 성당
친체로 마을의 골목길
친체로 마을 부근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들
ㅇ 다음 목적지 moray 모라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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