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호텔에서 미리 항공권 티켓을 인쇄하여 준비하고,
택시를 타고 쿠스코 공항으로 갔다.
VIVA air peru 창구로 가니 고객 대기줄이 길어 rapid line 에서 수속을 하였다
(물론 20솔의 추가 요금은 지불하였지만)
페루 리마공항에 도착 후 국내선청사에서 건물 내 통로로 바로 국제선 청사로 가려다가 제지를 당했다. 할 수 없이 국내선 청사 건물 밖으로 나간 뒤 바로 옆의 국제선 청사 건물로 들어가서 멕시코 항공 카운터로 갔다.
그런데 출발 3시간 전에야 위탁수화물 수속이 가능하다고 하여, 짐 보관 카운터로 가서 짐을 맡기고 (요금 39솔) 택시를 타고 리마 구시가지로 향했다.
Catedral de Lima
정복자 피사로
리마 대성당 내부
리마 아르마스 광장
페루 리마 대통령궁
발코니가 아름답다
성 프란시스코 수도원
지하묘지 카타콤은 오후 8시까지 입장 가능하였고, 가이드 인솔 단체관람만 가능
광장에서 우버택시를 불러 리마공항으로 되돌아와서, 보관하였던 짐을 찾아 멕시코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발권 수속을 하였다. 그런데 발권과정이 까다로웠다.
미국 esta Visa 를 확인하고 나중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예약항공권을 확인하고서야 발권을 해주었다. 계속 사건이 발생했ㅌ는데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환승할 때 위탁수화물을 찾아서 다시 맡겨야 했고, 탑승을 하려는 데 별도로 부르더니 휴대수화물 검사 외 신체 검색을 거의 범죄인 다루듯이 엄격히 하여 매우 당황스 러웠다 알고보니 항공권이 SSSS 이었다.
SSSS ; secondary security screening selection 2차 보안검색 대상 이었다.
random 으로 걸린건지 미국 입국 후 출국햇다가 재입국하는 경우라 그런건지 영문은 알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멕시코시티 야경을 바라보며 미국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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