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oth ski resort 2019년 7월
2018년 3월에는 타호호수 가는 길에 잠시 들렀지만, 올해는 스키장 내 mammoth mountain inn 에 하루 묵었다. 콘도 형식이라 취사도 가능하여 편리하였다
로비에 비치된 솔방울이 쟈이언트 급이다
스키 슬로프가 대단히 많다
객실 내 비치된 잡지
맘모스 스키장의 사계절 풍경 사진이 멋지다
이 부부가 맘모스 스키장을 평생을 바쳐 만들었다고 한다 Mc Coy 부부
7월초 이지만 눈이 쌓여 있다
맘모스 스키장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웅장함을 갖춘 스키장으로 base 가 2500m, 산 정상은 3000미터가 넘는다. 보통 6월말까지 스키장을 개장하였는 데 홀해는 눈이 많이 내려서 8월말까지도 운영할 것 같다고 하였다. 7월의 한 여름에 눈 덮힌 스키장은 정말 매력적이다. 스키와 골프, 다양한 액티비티 등 미국인 들이 사랑하는 스키장이다.
오른쪽이 곤돌라 승강장이다 앞에는 암벽등반 연습장도 있었다
맘모스 스키장의 상징인 mammoth
본관의 모습
Scenic Gondola Ride 요금은 39불 이었다
작년에는 플라스틱 카드였는데 올해는 종이카드로 바꼈다
7월이라 눈이 많이 녹은 상태였다
(2018년 3월에 왔을 때의 모습과 비교해보자)
(2018년 3월 이었는데 눈이 정말 많이 쌓인 상태였다)
7월의 스키장은 슬로프만 눈이 쌓여 있다
해발 3000미터 정상의 휴게소
많은 사람들이 한 여름의 스키를 즐기고 있다
기온은 춥지 않은 정도이기에 눈밭의 해수욕장 모습이다
3000미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들
(작년 사진과 비교해보자)
( 설산의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
자유롭게 여름의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여유롭다
7월의 눈 덮힌 모습을 감상해본다
Expert Course 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금방 출발하였는데 사람 모습이 금방 사라져버렸다 (절벽으로 떨어졌나 ???)
내려올 때 곤돌라에서 보니 경사도가 실감이 난다
중간 휴게소에 걸린 만월의 스키장 모습이 멋지다
중간의 맥코이 휴게소에서 바라본 전경
정상의 휴게소 보다 중간 휴게소 식당의 음식이 나은 편이다
엄청나게 많은 슬로프들
맘모스 스키장의 상징
McCoy station 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스키어들 (스키장인지? 해수욕장인지?)
곤돌라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이제 최종 목적지인 Lake Tahoe 로 Go Go
웅장한 침엽수들
7월 이었지만 맘모스 스키장은 밤에는 섭씨 7도로 쌀쌀한 날씨였으며,
캄캄한 밤에 수 많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맘모스 스키장으로 오는 길에 중간에 리지크레스트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이틀 후 이 마을 부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듣고 간담이 서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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