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보름만에 제주로 내려와서 마을길을 산책해봅니다
나뭇잎 끝이 붉은색 꽃처럼 보이네요
감귤밭 방풍림이 울창합니다
무우를 수확한 후 다음 작물은 심지 않고 있네요
감귤밭
마을 부근에 있는 수국길 입니다
배경이 비닐하우스라 그림이 좀 그렇네요
6월이 되면 제주 곳곳이 수국길로 아름답게 변하고 있네요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건지, 지고 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벚꽃길이 6월에 접어들어 초록 초록 합니다
( 벚꽃이 만개하였던 3월달의 모습 입니다 )
벚꽃길 옆 고사리 밭
벚꽃이 만개하였던 그 때 모습을 되새기며 벚꽃길을 되돌아 나왔습니다
빨간 꽃이 피었나 싶어 가까이 가보니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고사리밭
무슨 꽃 ???
수국 색깔이 정말 이쁩니다
길 가에 핀 꽃들을 감상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접시꽃
감귤밭
마을 운동장이 파릇파릇 예쁘게 변했습니다
겹벚꽃 나무
( 겹벚꽃이 4월달에 만개하였을 때의 모습 입니다 )
못동산 연못에 수련이 피었습니다
감귤밭과 돌담길이 마음에 들어 제주 전통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옆집의 수국이 탐스럽게 피었네요
대문 너머로 제주집 텃밭을 바라봅니다
제주집의 특징은 돌담집과 향나무 입니다
ㅇ 7월달에 다시 오면 제주의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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