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deling 공사 17, 18일차 (2021년 12월 2일 - 3일)

조적 작업과 경질우레탄폼 작업이 끝나고 부분 부분 철거작업 등을 마무리 하였다

   아래채 방과 방 사이에 통로가 될 공간을 만들었다

주방의 문은 폐쇄하고 창문을 만들면서 외부 전경을 보기 위해 크게 확장을 하였다

주방과 안방에서 바라보는 뒷산의 전경이 예쁘다

아내가 좋아하는 뒤산의 전경 이다.

뒷쪽 텃밭으로 가는 계단을 self로 만들었는데, 아마추어 솜씨라 흔들흔들 하여 다시 보강작업을 하였다

뒷마당에서 나가는 계단도 self로 만들어 보았다

심야보일러 탱크를 철거하기 위해 잘라보니 내부 모습이 드러난다 (구조는 단순하였다)

장인어른께서 달아놓은 곳감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말라가고 있다

조적을 위해 마당에 줄기초 작업을 하여 땅 밑으로는 방수가 되기에 땅 위로 드러난 부분에 액체방수를 하였다

조적작업을 마치고 나니 양쪽 모서리가 튀어나온게 거슬려서 철거를 하였다

창호샤시 주문을 하였다

창호 11개와 문 7개 그리고 다용도실 방화문을 주문하고 창호를 all black 로 요청하니 견적이 천만원이 넘었다

현관문은 단열문으로 별도 주문을 할 예정인데 최소 높이가 2100 은 되어야 하기에 바닥을 낮추는 작업을 하였다

ㅇ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내부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