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en 근교의 melk 수도원 방문을 계획했으나 여정 상 잘츠부르크 행 기차 탑승
국철 대신 사철 westbahn을 이용햇는데 기차를 타고 빈 좌석에 앉아있으니
승무원이 다니면서 표를 파는 특이한 형식이었다
잘츠부르크역에 도착 후 역부근의 호텔에 짐을 풀고 여행 후 처음으로 한식집을 찾기로 하였다
미라벨 궁전 옆에 있는 Hibiskus 무궁화 식당은 생각보다 서구 레스토랑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고
의외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으로 정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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