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텐노지역에서 한카이 노면전차를 타고 go
스미요시타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로 3세기 경 세워졌다고 한다
일본 전통적인 신사의 느낌을 받았다. 모시고 있는 제신은 신라 및 백제계 도래 씨족들의 공동신으로서 해양신이라고 한다.
입구에서 연못을 넘어가는 붉은색 아치형 다리는 연못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었고, 연못에 비치는 다리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스미요시 토라이는 기둥이 사각형의 독특한 모습으로 신사 건축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독특한 양식으로 스미요시 즈쿠리라고 불려진다.
일본은 11월이 되면 3살,5살,7살 어린이에게 기모노를 입혀서 신사에 기도하러 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 중 신사에서 기모노를 입은 아이들을 많이 봣다
신사 앞 기차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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