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흘2리 동네 한바퀴 2020년 3월

2020년 3월 산책길

산책을 나가기 전 제주집 정원의 꽃 들을 먼저 살펴본다

히야신스

천리향

동네 이곳 저곳을 다녀본다

동백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다

중산간 지역으로 올라가다 뒤돌아보니 멀리 함덕 바다가 보인다

제주 귤밭의 돌창고 모습이 정겹다

정말 오래된 돌창고 인가보다.  지붕 위에도 숲을 이루고 있다

봄이 다가오는지 예쁜 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 귤밭에는 돌담과 방풍림이 같이 바람을 막고 있다

특이하게도 나무들 사이로 돌담을 쌓아 놓은 모습이다

여기는 돌담 밖에 나무를 심어 놓았다

돌담 안에 나무를 심어 놓은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귤나무 묘목을 심으면서 방품림도 같이 심어 놓았다

감귤밭의 모습

수확이 끝난 양배추밭에서 말 들이 포식하고 있다

버려진 양배추 중 쓸만한 것을 몇개 담아보았다

일반적인 제주 돌담이 아닌 정교한 석축이다.  

페루 쿠스코에서 봤던 잉카 유적과도 비슷하다

마을 옆 수확이 끝난 무우밭에서 재미난 무우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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