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산 1 소재
원당봉 해발 169미터
원당봉 오름 둘레길을 걷는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전망대로 향했다
북쪽으로 바다가 보인다
조금 더 걸어올라가자 전망대가 보인다
산책길은 계속 이어진다
내륙 방향으로는 아파트도 많이 보인다
고적한 숲길을 걸으며
이쪽 방향은 농지가 많이 보인다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금새 평지길이 이어지고
제주도의 아기자기한 오름들이다
고개를 들어보니 벚나무 2그루가 벚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다시 바다전경이 펼쳐진다
이젠 내려가는 길이다
고 사 리
가짜 고사리
아름다운 바다 전경이 펼쳐진다
조계종 불탑사가 보인다
원찰인 원당사는 원나라가 탐라 지배 시절 지은 절인데 현재 터만 남아있다
불탑사에는 고려시대 조성된 불탑이 남아있다고 한다
오른쪽 길이 올라가는 길이고 왼편이 내려온 길 출구이다
가운데 도로는 문강사로 가는 길이다
원당봉 오름 분화구 안에 있는 천태종 문강사
절이 분화구 안에 있다는게 확연히 나타나며 심지어 분화구 연못도 있다
문강사에서 내려오는 길 옆 수국들이다
6월은 제주도 수국들의 화려한 잔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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