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의 제주집 정원의 모습
보름만에 제주집으로 돌아오니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밖거리 화단에 소철 주변에 5종류의 노랑 꽃이 활짝 피었네요
라일락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밖거리 화단
히야신스와 수선화가 지고 난 자리에 사루비아와 바실을 심었습니다
바실에 관련된 이탈리아 얘기가 흥미롭네요
사루비아와 바실 꽃씨를 심고 물을 부어주며 잘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목단도 연한 핑크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화단의 여러 꽃들도 봄기운을 받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가렛
올 여름에 빨갛게 피길 기대하는 넝쿨장미
Digitalis , Dalmation
수국도 꽃망울이 맺혀지고 있네요
바베큐 기기도 서울에서 가져와 설치하였습니다
테라스에는 고사리를 말리고 있습니다
얘는 고사리 보다 귀한 고비 입니다
간식거리로 단호박을 말리고 있습니다
밖거리와 안거리 사이, 정원의 잔디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습니다
정원의 피라칸사스 붉은 열매는 다 떨어지고 꽃망울이 많이 맺혀있다.
5월달에 핀다는 흰 꽃을 기다려본다
향나무가 지켜주고 있는, 감나무 분재에 새 잎이 자라고 있습니다
감귤나무에 감귤은 거의 다 떨어지고 새 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후문 부근 텃밭에 마늘이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도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감자도 잘 자라고 있는거지?
노란 배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루꼴라 꽃도 옆에서 조화를 이루며 피어 있네요
루꼴라 꽃
다채 (비타민 채소) 꽃
유채꽃, 배추꽃, 비타민 꽃 (구분이 되시나요)
배추꽃 꽃꽂이
텃밭에 자리잡은 노랑 꽃
팽나무 분재
동백꽃이 끝물 입니다
매화가 진 뒤 매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배추꽃이 피는 바람에 배추는 먹을 수 없기에 걷어내고, 고추를 심었습니다
가지와 토마토, 오이도 같이 심었습니다
(배추꽃, 루꼴라꽃, 비타민 꽃 한송이씩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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