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ju House Book
제주집의 풍경 사진첩을 만들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주위에 귤밭이 많습니다
저희 제주집의 행정구역은 대흘2리 입니다. 도로몀은 곱은달길 입니다
제주말로 흘은 숲,바위,잡풀로 뒤덮힌 넓은 땅으로 이 곳은 한(크다)흘로 불렸는데 한자로 한흘이 대흘로 바뀐 모양입니다.
(제주말로 곶자왈도 있죠 돌 무더기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나무,덩쿨 등 덤불 숲을 일컫는 말이죠.)
대흘리 이웃에 선흘리, 와흘리가 있는데 제주말로 흘이 붙은 지명은 곧 중산간지대 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 이겠죠 저희 제주집이 있는 곱은달 동네가 대흘2리 인데, 곱은 달은 구부러진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앞쪽이 밖거리, 뒷쪽이 안거리
왼쪽이 밖거리, 오른쪽이 안거리
윗쪽이 밖거리, 아래쪽잉 안거리
대 문
대문을 들어서면 밖거리 건물이 있습니다
밖거리 지나서 정원이 있고 안거리 건물이 있습니다
팔순 장모님께서 정원을 거니십니다
밖거리 건물
아나로그 방식으로 사진첩을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 이었습니다
3월달 정원 곳곳에 핀 꽃들
정원에 향나무가 4그루 있습니다
밖거리와 텃밭
홍도꽃
비타민 야채도 꽃을 피었습니다
노란 수선화와 붉고 흰 히야신스
동백꽃이 지고 잇습니다
정원 곳곳에 핀 꽃들로 인해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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