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 집 CASA MISO

제주집 2020년 9월의 모습

mrdoo153 2020. 11. 1. 07:14

9월말이 되니 가을이 완연하다

오일스테인을 사와서 대문 2개와 테라스를 칠했는데 생각 외로 힘들다. 정말 몸으로 하는 건 녹로치 않다

정원과 텃밭에서도 가을을 완연하게 느낀다

가을에는 역시 코스모스
배추 무우 등을 심었는데, 특히 배추벌레 잡는게 일이다
부추에 꽃이 피었다
감귤이 하나 둘 달리기 시작했다

향나무 전지작업을 해야 하는데, 마을이장님께 도움을 청해야 겠다

씨를 뿌린 걸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는구나

ㅇ제주에 살면서 봄과 여름을 지냈고 가을을 즐기다가 겨울을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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