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이 되니 가을의 끝물이다
피라칸사스가 봄에는 흰꽃을 보여주더니, 가을이 되는 붉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애기동백이 꽃멍울을 터트리고 처음으로 꽃을 피워내고 있다
다음날은 꽃이 여러개로 늘어나고 있다
소국은 가을이 깊어가니 색이 점점 더 짙어져가는 것 같다
감귤도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일주일이 지나자 애기동백꽃이 만발해져 있다
동백나무는 아직은 꽃망울만 지고있는 상태이다
가을 수확을 상징하는 누런 호박
브로컬리를 하나 따서 샐러드로 해먹었다
ㅇ 12월에는 텃밭의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볼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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