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있는 피라칸사스가 붉은 열매를 맺고 있다. 꽃이 없는 겨울에는 정원을 꾸며주는 일등공신이다
지난 겨울 붉은 열매를 맺고 있는 피라칸사스의 모습이다
이번 여름에 흰 꽃을 맺고 있는 피라칸사스의 모습
가을이 되어 이제 향나무를 이발해 줄 때가 되었다
(머리 정리가 안 된 향나무의 모습이다)
( 전지 후 예쁜 둥근 모양을 지니게 되었다)
사철나무는 사각모양으로
전지작업이 끝난 중정의 모습
텃밭에서 고추, 가지, 토마토를 베어내고 풀을 뽑고 흙을 뒤집어주고 비료를 뿌린 후 물을 주고 몇일을 기다리다가
함덕 장날에 양배추와 브로컬리 모종을 사와서 텃밭에 심고는 샐러드를 해먹을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화단에 채송화 식구를 늘렸다
ㅇ 이제 한동안 제주집에는 오지 못할 것이다.
아내의 요청으로 양산 처가댁의 옛집을 리모델링 할 예정이다.
3개월은 양산 처가댁에서 머물며 60년된 옛집을 예쁘게 꾸밀 예정인 데
책상머리인 내가 직영공사를 과연 감당할 수 있을 지 기대 반 우려 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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