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에 들어서도 리모델링 공사는 계속 진행된다
1월 3일에 나흘간의 타일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본채 주방과 화장실 그리고 아래채 화장실 작업에 이어서 현관과 세탁실, 보일러실 타일작업이 끝났다
화장실과 세탁실을 같은 타일로 연결하였다
화장실에는 장식장 대신 거울만 설치하고, 목수에게 부탁하여 붙박이 선반장을 만들었다
샤워실의 파티션 규격을 재서 주문하니, 오차가 생기면 유리제품이라 수정이 불가하다며 수고스럽게도 산골까지 찾아와서 실측을 하고 갔다. 다음주 중 파티션과 변기, 세면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내가 선택한 꽃무늬 현관타일
ㅇ 타일 자재비 150만원, 4일간의 타일팀 인건비 200만원
집 뒷편의 산딸기밭이다 작년에는 맛있는 산딸기가 무척 많이 달렸었다
지붕 위에 설치한 전기인입 지주대가 힘없이 쓰러진 상태이기에, 새롭게 튼튼한 각관으로 높게 세워 놓았다
본채 전기 지주대
아래채 전기지주대
저온창고와 건조기용 농업용 전기 지주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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