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deling 공사 총마무리

설날 연휴기간에 리모델링 공사를 쉬었다가 2월 8일부터 총마무리 공사를 시작하였다

2022년 2월 8일

다용도실 앵글선반 설치 완료

전기조명작업 완료

아래채 테라스 검은색 칠하기

미니포크레인을 하루 빌려서 마당에 마사토 5트럭분을 깔면서 큰장독을 마당에 묻고 소나무를 심었다

(마사토 구입 55만원, 미니포크레인 55만원)

 

( 예전의 아래채 모습 )

2022년 2월 9일 

창고 칸막이 설치 ; 남은 루바목재로 칸막이를 만들었다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기초토대용 콘크리트 작업을 마쳤다

2022년 2월 10일

마당 잔디 식재 (잔디 구입 58만원)

2022년 2월 11일 

마당 디딤돌 self 작업 (마눌님의 작품으로 온돌 구들장을 활용하였다)

2022년 2월 14일  마당 울타리 작업

2022년 2월 15일  마당 대문을 설치하면서 작년 11월 3일부터 시작하였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 되었다

 

ㅇ 이제 남은 조경작업은 오롯이 아내와 나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능소화를 심고 옆에 기둥을 세워 덩굴이 타고 올라가게 만들어 주었다

다른 곳에 있던 동백나무도 옮겨 심었다

아래채 앞에는 모란과 작약을 심었다

장독대 부근에는 팜파스그라스와 단풍철쭉 그리고 수선화, 튤립을 심었다

3월이 되면 꽃씨들을 파종할 계획이다

3년후를 내다보면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즐겨가면서 정원을 꾸며 나가고자 마음 먹고 있다

( 야경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