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장 살기

안선장 살기 2022년 3월

mrdoo153 2022. 3. 6. 00:43

시골집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청소 등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변한 모습을 감상해본다

장인 장모님께서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아래채의 모습

아파트의 팬트리 역할을 수행할 아내의 다용도실 이다

아래채 테라스 앞 화단에는 모란, 작약, 수선화를 심어 놓았다

울타리 앞 화단에는 능소화, 동백나무, 라일락, 장미를 심었다

장독대 앞 화단에는 튤립과 단풍철쭉, 팜파스그라스를 식재하였다

앞마당의 모습

원목 현관문이 멋스럽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이 보인다

주방 옆쪽으로 거실과 방2개가 이어진다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앞마당의 모습

거실 통창으로 토곡산의 전경이 보인다

바테이블 위에 그림을 걸어 놓으니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것 처럼 보인다

Guest Room

안방의 모습

주방에서 화장실로 이어진다

화장실

화장실에서 세탁실과 보일러실로 연결된다

뒷마당으로 가는 길

뒷마당의 모습

계단으로 올라가면 길다란 밭이 이어진다

집 뒷쪽의 산딸기 밭

지붕 너머로 토곡산 전경이 펼쳐진다

길다란 모습의 윗쪽 밭에는 꽃길을 만들 계획이다

이쪽에는 작약, 맥문동, 바늘꽃을 심었다

이 곳에는 꽃무릇과 샤스타데이즈를 심었다

큰 바위가 가로 막혔던 곳인데 포크레인 작업으로 길을 뚫었다.

아래쪽 텃밭이 봄작업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안선장 계곡의 모습이 이어진다

밤이 되니 집의 모습이 달라진다

뒷마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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