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6일
마당에 잔디를 심고 처음으로 잔디를 깍았다.
토마토 모종이 자라고 있어 넘어지지 않게 묶어 주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달맞이꽃이 만발 하였다
꽃 잔 디
안젤라 장미도 (첫 해라 기대를 안했는데) 꽃을 많이 피웠다
아이리스도 꽃을 모두 피웠다
튤립이 지고나니 웬지 허전하다
작약 하나 정도는 꽃을 피워 주었으면 하는데...
다알리아와 백일홍이 눈에 띈다
소나무 밑에 있는 철쭉이 예쁜 꽃을 피웠다
잔디를 깍아주고 물을 주니, 한결 예뻐 보인다
뒷마당의 목수국과 함박꽃도 기대된다
뒷산의 모습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
산딸기 밭
산딸기 열매가 많이 맺히고 있다
복분자가 (산딸기 보다) 뒤늦게 하얀 꽃을 피워내고 있다
산딸기 밭의 아이리스가 무리를 지으며 예쁘게 꽃을 피워 내었다
앞 산의 모습
제주에 그릴을 두고와서, 새로 그릴을 구입하여 어제 장어와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다
길 가의 작약꽃이 탐스럽다
옆집 덩굴장미의 빨간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앞산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본다.
ㅇ 아무쪼록 건강하고 아내와 어울렁 더울렁 예쁘게 살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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