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봄비를 맞은 정원이 더욱 더 푸르러 졌다
더욱 더 푸르러진 소나무
화훼단지에서 모셔온 smoke tree 안개나무 young lady 를 앞마당에 심었다.
진달래와 산철쭉이 어우러지게 심어 놓았다. 내년에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
수국 3형제 ; 목수국, 별수국, 일반 수국
장미 3형제 ; 쁘띠장미, 찔레장미, 덩굴장미 안젤라
덩굴장미가 첫번째 꽃을 피웠다
단풍철쭉 3형제
크기가 가장 작은 단풍철쭉은 이제 겨우 움트고 있다
제일 큰 단풍철쭉은 잎이 점점 무성해지고 있다
봄꽃을 피운 구근식물은 꽃이 시들고 씨를 맺기 전 꽃대를 잘라 주었다.
잎이 마를 때까지 놔두면서 구근을 키우다가 장마가 오기 전에 캐내어 보관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야 한다
(꽃대가 사라진 튤립)
(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줬던 튤립 )
(꽃대를 잘라준 무스카리)
수선화도 오늘 꽃대를 잘라주어야 하겠다
꽃대가 잘린 히야신스
아래채에 면한 화단은 작약밭으로 이룰 계획이다
휴일에 갔던 갈비집에서 봤던 작약꽃 이다
모란도 잘 자라고 있다. 기대를 안했는데 모란꽃을 볼 수 있겠다. 봉우리가 맺히고 있다
빨간 부게베리아도 화훼단지에서 모셔왔다
같이 모셔온 자스민
매발톱 파종한 건 소식이 없어, 모종을 사와 심었다
체리 세이지
장독대 주변의 꽃잔디
ㅇ 동네 마실 다니면서 예쁜 금낭화와 사과꽃을 내 눈에 담아본다
ㅇ 어린 엄나무 새순을 따와서 나물로 해먹었다
합다리 나무
합다리 나무 새순
합다리 새순과 고사리, 부추 등을 넣어 합다리찜을 만들어 먹으니 최고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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