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앙코르 핵심유적 Tour B 앙코르톰 남문

앙코르톰 Angkor Thom

(thom은 크다는 의미이기에, 신들이 사는 큰 마을을 의미한다)

프놈바켕을 중심으로 새 시대를 연 Yasodharapura 시기에 건축되었고, 이후 12세기말 자야바르만7세에 의해 거대한 성벽도시로 다시 지어졌다.  중앙의 바이욘을 중심으로 북쪽은 왕궁과 사원, 남쪽은 주거와 상업시설 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앙코르톰의 각 문 앞에는 폭 100미터의 해자를 건너는 다리가 있고, 다리 양 옆에는 젖의 바다 젓기 신화를 조각해놓았다. 54개의 선신과 악신이 뱀의 왕 바수키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앙코르 톰의 남문이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

(앙코르톰 남문)

  

   (선신)

   (악신)

남문의 탑은 높이 23미터로 탑 위에 사면상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는 자야바르만 7세 유적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