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왕국, Royal Palace 왕궁터
- 왕궁 터는 라테라이트 담벽이 둘러싸고 있다. 돌로 지은 신전은 천년이 지나도 남아 있지만 나무로 지어졌던 왕궁이나 집들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왕궁 터에는 주춧돌과 담장, 출입문, 목욕탕, 피미엔아까가 남아있다.
(왕궁터의 문과 목욕탕)
피미엔아까 Phimean Akas (천상의 궁전이라 불린다)
크메르 왕국의 왕궁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오래된 왕실 부속 사원이다. 앙코르 톰의 다른 사원들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은편이지만 비밀스런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라젠드라 바르만 2세(Rajendravarman II, 944~968년)가 힌두 신을 위해 건축하기 시작하여 수리야 바르만 1세( Suryavarman I ,1002~1050년)때에 완공하였다.
현재는 성소로 올라갈수 없게 막아 놓았다
왕궁 터의 동문으로 나가면 코끼리 테라스로 이어진다.
(북문으로 나가면 쁘레아 빨리라이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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