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20181120 앙코르 핵심유적 투어 Angkor Wat

mrdoo153 2017. 12. 7. 23:50

Angkor Wat

1150년경 집권한 수리야 바르만 2세는 앙코르왓과 톰마논, 차우세이떼보다, 반테이쌈레, 벵밀리아 등 수많은 사원을 지었던 위대한 왕 이었다.

앙코르왓은 동서 1.5Km 남북 1.3Km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2017년 5월부터 해자를 건너는 다리를 수선하기에 현재는 부교를 이용하고 있다.

( 부교 왼쪽에 보이는 다리를 수리하고 있다)

( 수리공사로 출입금지된 다리 )

해자를 건너면 5개의 문이 있고, 문을 지나면  길이 350미터 참배로가 나온다.

참배로 끝에 앙코르왓이 보인다

(참배로에 있는 라이브러리)


참배로 끝부분 테라스를 지나면 3층으로 구성된 앙코르왓이 나온다.

1층 회랑의 부조는 신화 등 8개의 주제로 조각되어 있다.

2층 회랑을 지나 3층 중앙성소로 올라가려면 동서남북 총12개의 가파른 계단이 있지만 여행자들은 동쪽의 나무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3층 중앙성소는 5개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성소에 올라가면 사방이 탁 트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경사가 가파른 돌계단

여행자가 이용하는 나무계단


3층 성소




3층에서 바라본 전경










앙코르왓에 있다는 1,860점의 압사라의 모습을 관찰해보자.

앙코르왓의 중심점 아래에서 사람들이 스크럼을 짜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 출입구 고푸라에 잇는 거대한 비슈누 석상 ; 원래 중앙성소에 있었다 한다.

연못에 비치는 앙코르왓의 그림자


앙코르왓은 일출을 보러 새벽에 다시 찾아 왓었고, 낮에 회랑 부조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다시 방문하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