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일출
전날 툭툭을 미리 예약해놓으면 약속한 새벽시간에 호텔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툭툭을 타고 앙코르왓 입구에서 내려 조금 걸으면 해자를 건너는 부교가 있고, 부교를 건너 문을 지나면 참배로가 나온다. 참배로 끝부분 연못 주변에 일출을 보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연못 앞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연못 위에 드리우는 앙코르왓 그림자 사진을 찍지 못하고 사람들의 뒤퉁수 사진만 남게되니 좋은 자리를 차지하도록 해야한다.
날이 밝아져도 조금 더 기다리다가 성소 위로 올라오는 해를 보는 것이 절정이다.
일출 구경이 끝나면 대개 입구로 다시 나와 대기중인 툭툭을 타고 호텔로 돌아온다 (일출을 위한 아침 툭툭 대절 요금은 5불이 적당하다)
일출을 보고 바로 앙코르왓 구경을 하는 여행객도 많았다.
일출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수 많은 여행객들
또 다른 날의 일출 모습이다
'캄보디아 시엠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121 벵밀리아 Beng Melea (0) | 2017.12.08 |
---|---|
앙코르왓 Angkor Wat 벽화 (0) | 2017.12.08 |
20181120 앙코르 핵심유적 투어 Angkor Wat (0) | 2017.12.07 |
20181120 앙코르 핵심유적 Tour I Preah Pithu Group (0) | 2017.12.07 |
20181120 앙코르 핵심유적 Tour H Prasat Suor Prat (0)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