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8 쁘라삿 끄라반 Prasat Kravan

쁘라삿 끄라반은 왕이 아닌 귀족 집안에서 만든 작은 사원으로 921년에 중앙 탑 내부에 비슈누 신상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Prasat Kravan 유적은 시바신이 아닌 최초로 비슈누 신을 모신 사원이며, 하나의 기단 위에 5개의 탑이 모두 동쪽을 향해 일자로 지어졌으며, 탑 내부의 신을 찬양하는 세밀한 조각은 앙코르 유적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조각이다.

중앙탑과 내부의 조각

비슈누 신 주위를 수행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비슈누의 아내인 행운의 여신 락슈미가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