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라오스 남부여행 7편 ; 볼라벤고원의 폭포들

mrdoo153 2018. 11. 28. 22:41

Bolaven Plateau Waterfall  볼라벤 고원의 폭포들

첫번째로 찾아간 폭포는 Tad gneuang waterfall 땃 유엉 폭포이다. 입장료 만낍

(google map 에서는 Tad Yuang waterfall 로 검색되었다)

이 곳은 땃 유엉 폭포의 위 쪽 모습이다

옆으로 따라 내려가니 폭포의 모습이 보인다


폭포를 좀 더 가까이 보고자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갔다

폭포로 내려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저 길을 따라서 더 내려가면 폭포 아래쪽에 다다른다

나는 폭포 아래쪽까지 내려가지 않고 전망대에서 다시 올라와서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갔다. 식당에서 바라본 폭포 위 쪽의 모습이 아름답다. 


점심 식사 후 부근에 있는 땃판 폭포 Tad Fane 로 갔다. 입장료 만낍

까마득한 낭떠러지 끝에서 흘러 떨어지는 폭포를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다


내려가는 길이 있는 것 같은 데, 계곡이 워낙 깊고 길도 너무 위험해 보였다

폭포를 가까이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면 짚라인을 타면 된다.

짚라인을 타고 폭포가 있는 반대편 계곡으로 날아가는 모습만 봐도 아찔하였다.

폭포를 바라보며 휴게소 2층에서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겼다

이제 다음은 E tu 리조트 내 E tu waterfall 로 간다. 입장료 5천낍

폭포로 가려면 이 계단으로 한참 내려가야 한다. 계단이 300개 정도였다

폭포 구경 후 다시 올라올 때 엄청 힘들었다

E tu waterfall




젊은 스님들이 많이 보였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폭포가 있다고 했지만, Pass


볼라벤 고원에 많은 폭포가 있지만 대표적인 폭포 3개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빡세 시내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