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라오스 남부여행 6편 Tomo temple

mrdoo153 2018. 11. 28. 21:59


Wat Tomo  왓토모 ( = wat oum moung ) 팍세 시내에서 50km 떨어져있다.  

google map 으로는 검색이 안되었고, maps me 에서는 wat thomo  

또는 wat oup moung 로 검색이 되었다. 큰 길에서 비포장길로 3km 들어간다.       

안내문에 따르면 7 - 9세기 크메르 유적으로 12세기에 와푸사원과 같이

재건축 re-built 되었다고 하며, Yasovarman 1세 (889-910) 때

라테라이트 laterite blocks 와 sand stone 으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입장료 만낍, 개장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반까지

( 조감도 )

wat tomo 입구

숲길로 한참 들어가야 했고, 군데군데 유적 들이 보였다

나가상


폐허 상태의 사원 모습


차량을 운전하며 유적지 안내를 해 준 라오스인

린텔

거의 무너진 상태였다



와푸사원 회랑에서 많이 보았던 돌구조물


Vang Khandayma ; 메콩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내려가는 석축

앙코르 유적 바레이에 있었던 계단 모양의 석축이다

돌아 나오는 길에 거의 무너져 버린 유적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나가상

입구에서 사원 유적으로 갈려면 이런 숲길을 제법 걸어야 한다

유적 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왓 토모 사원도 복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왓푸사원 복원사업에 인도,프랑스,이탈리아, 일본이 참여했다고 들었다

언젠가 한국이 복원한 홍낭시다 사원과 왓토모 사원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이 현재 복원 중이라는 Hong Nang sida 사원이다 ; 인터넷 검색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