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금요일
롭부리 터미널에서 방콕행 110밧에 티켓팅을 하고, 10시반에 밴은 출발하였다.
1시간 후 사라부리에 도착하고 손님을 더 태우고 뱅콕으로 출발
오후 1시반에 모칫역에 도착하였다. 밴이 모칫 버스터미널 가기 전에 모칫역에 정차하여 얼른 하차 하였다. MRT 를 타고 호텔로 go
다음 날, BTS 종착역 bearing 역으로 가서 3번 출구로 나와 택시를 탓다
므엉보란 까지 30분 소요되었으며 요금은 133밧 이었다
Muang boran 므엉보란 The Ancient City
태국 각지의 고대유적들의 모형을 만들어 전시한 곳이다.
입장권은 700밧, 관람방법을 물어보기에 무료인 자전거는 너무 힘들고, 관람버스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기에 골프카트를 신청하였다. 카트 요금 350밧을 지불하면 카트 key 를 준다. 매표소 밖으로 나와 key 에 적혀진 번호의 카트를 배정받고 몰고 나가면 되었다. 기본 1시간을 초과하면 매 시간 200밧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관람버스 시간표
관람용 카트
므엉보란 지도
The Stupa of Phra Maha That , Ratchaburi (11-13 세기 건축)
the Fruit shape Tower (Prang Mafuang), Chai Nat
(pre ayutthaya 시대로 U-thong and Ayyothaya 로 불린다)
Chedi Chet Yod , the Seven - Spired Pagoda, Chiang Mai
Pavilion of the Enlightened (상상 속의 건물이다)
Phra Chedi sri Song Rak, Loei
Phra That Bang Phuan, Nong Khai
Phra That Narai Cheng Weng, Sakon Nakhon
Prasat Hin Nong Ku, Roi Et
카오프라위한 Prasat Phra Wihan (Si Sa Ket)
(캄보디아에서는 Preah Vihear 쁘레아 비히어 라고 한다)
작년 11월 캄보디아에서 프레아 비히어를 갔었는데 태국에서 올라오는 통로가 막혀 있었고 남아있는 유적도 많이 파괴가 되어서 비록 모형이지만 원형의 모습을 알고 싶어 오늘 므엉보란을 찾아온 주 된 목적이기도 하다
국경에 가로막혀 보지 못했는데, 사원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바라본다
첫번째 고푸라가 보인다.
캄보디아에서는 이 고푸라 옆으로 통로를 새로 만들어 나도 그 길로 올라왔다
캄보디아에서 본 첫번째 고푸라는 거의 파괴되어 한쪽 면만 남아있는 상태 였었다
(무너진 첫번째 고푸라)
직접 가봤던 무너진 프레아비히어의 원 모습은 이렇구나 생각하며 비교해본다
(작년 캄보디아에서 봤던 프레아비히어 사원의 폐허가 된 모습이다)
중앙 성소
( 국경에 막흰 실제 사원의 입구 모습이다. )
the Phanom Rung Sanctuary, Buri Ram
이번 이싼지방 여행 중 구경하였던 파놈룽 사원이다
Prasat Sikhoraphum, Surin (여기도 이번에 구경한 곳이다)
란나 스타일 Lanna style pagoda ( Wat Ku Tao in chingmai)
U-Thong / pre ayutthayan style pagoda (롭부리 영향을 받음)
초기 란나 스타일 (Haraipunjayan arts 영향을 받았다)
in Wat Pasak in Chiang Saen, Chiangrai
U-Thong / Pre Ayuthayan style pagoda
(in the north of watchainat ) mahathat in sankhaburi,
The Garden of Sacred Stupa 태국 각지의 여러 시대의 탑 들을 모아 놓았다
Prasat Sadok Kok thom , Sa Kaeo
므엉보란 구경을 전부 마치고 카트를 반납한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택시를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정문으로 걸어 나가서 육교를 건너 기다리니 36번 썽태우가 오기에 손을 들고 세워서 탑승하였다 (요금 8밧)
빡남에서 내려 버스를 기다리다가 결국 택시를 타고 BTS bearing 역으로 가서 (요금 73밧) 호텔로 복귀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유적을 보았지만, 이러한 모형들을 통해 서로 비교하기도 하고 또한 못 본 유적들에 대한 아쉬움도 조금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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