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으로 돌아와서 북한산 둘레길을 돌았습니다
2020년 4월의 서울도 봄의 기운이 한창입니다
자목련
내시 무덤의 문인석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네요
수줍은 듯한 진달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선림사가 보입니다
개나리도 한창 입니다
등산로 계단 밑에 힙겹게 자라고 있네요
산벚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이 완연하니 여러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떤 집 마당의 두릅이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우리집의 목련과 살구꽃이 다 떨어지고 얼마 안남았습니다
진달래가 수줍은 모습이라면, 개나리는 맹렬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음날 북한산 둘레길의 다른 방향도 걸었습니다
족두리봉
천간사 북한산힐스테이트
일주일 후 철쭉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ㅇ 4월달 서울의 봄을 느꼇으니, 이제 4월의 제주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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