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약이오름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더 들어가서 하차 후
들녘의 고사리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징그러운 얘들은 당연히 먹을 수 없겠죠 (호랑고비?)
제주 토박이가 보여주는 고사리 실물을 눈에 익히고, 고사리를 찾아 나섭니다
서서는 잘 안보이고, 앉아서 찬찬히 살펴봅니다
제주고사리는 검붉은 색이네요
다 자란 고사리
덤불 속의 고사리가 아른아른 잘 안보입니다
오늘 채취한 고사리
채취한 고사리를 한번 삶고 난 후 말리기 시작합니다
요즈음 제주 햇볕이 좋아서 하루만에 다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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