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채취하다가 고비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사리 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식감이 더 좋다고 합니다
(왼쪽 고비, 오른쪽 고사리)
고비와 고사리
고사리와 달리 고비는 흰털이 감싸고 있습니다
좀 더 자란 고비
고사리는 한 뿌리에 하나씩 자라는데 고비는 여러개가 자랍니다
고비 수컷과 암고비
다 자란 암고비잎과 숫고비잎
숫고비
이 고비는 독이 있어 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호랑고비?)
고비고사리 ?
고비는 삶은 후 머리 부분을 떼주어야 한다네요
손질 후 이렇게 줄기만 남겨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따스한 봄날 햇볕 속에 고비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ㅇ 육개장에 고사리 보다 고비가 훨씬 좋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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