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접어드니 제주집에도 봄소식을 전하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토종동백꽃은 2월부터 한창 입니다
송이 채로 떨어지는 동백꽃은 땅 위에서도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팽나무에도 서서히 물이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종보다 꽃이 점 더 화려한 동백나무 입니다
정원 이곳저곳에서도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새 겨울을 이기고 노오란 수선화 꽃이 피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히야신스가 살아 났습니다
팬지꽃
천리향 냄새가 진동하네요
제주집의 자랑 향나무
꽃이 없는 겨울에는 귤나무가 조경수로 적합합니다
배추꽃이 피었습니다. 유채꽃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텃밭의 쪽파가 쑥쑥 자라고....
시금치도 쑥쑥 자랐네요
올해 풍성한 마늘 수확을 기다리며...
무우들이 엄청 실해졌습니다
제주 비트는 생으로 먹어보니 달달합니다
가운데 자라고 있던 브로컬리를 수확하고나니 옆에서 다시 조그맣게 자라더니 엄청 커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브로컬리를 수확하였습니다.
브로컬리 꽃
겨울초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봄이 되니 머위도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ㅇ 올해의 텃밭농사 준비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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