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집을 떠나 처가댁에 들렀다가 서울로 갈 계획이다
한달 후에나 제주집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차를 가지고 가고자 한다
한달동안 떠나있는다 하니 아쉬운 마음에 집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 개양귀비는 6월 중순에도 피어 있을까 ? )
뒤돌아서서 밖거리를 바라본다
처가댁에 가져가서 심을려고 준비한 수국들
밖거리 정원을 둘러본다
한달 후 수국은 만개해 있을 것이다
한달 동안 잔디도 엄청 자라 있을 것이다
수국 꽃들이 한창 필 준비를 하고 있다
돈 들여서 예쁘게 정비를 하였다
피라칸사스 하얀 꽃이 지고 빨간 열매가 맺어지고 있다
향나무들이 집을 지키는 수문장 처럼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감귤 나무 꽃이 지면 열매가 맺힐 것이다
텃 밭
한달후에 오면 당근과 열무 싹이 많이 자라고 있길 기대한다
그런데 한달 후 마늘을 뽑아도 괜챦을까 우려가 된다
대파 꽃이 피었다
안거리 정원
텃밭 전경
다육이들
ㅇ 이제 제주집을 떠나 배에 차를 싣고 육지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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