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제주집으로 오니 풀천지가 되었다
매일 매일 풀을 뽑을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한달간 집을 비워두니 전원생활이 풀과의 전쟁이란게 실감이 난다
양하도 폭풍 성장을 하고 있었다
여기 저기 풀들이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다
텃밭에도 작물과 풀들이 무성한 상태이다
씨를 뿌려놓은 코스모스는 숲을 이루었다
제 철을 맞은 수국들
안거리에 심겨진 양하도 풍성한 모습이다
녹음이 짙푸르진 정원의 모습
밖거리 수국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올해 수국들의 색깔이 다양하고 아름답다 (장미꽃은 져버렸지만)
밖거리 화단의 모습
구근을 심었던 백합 나리꽃이 처음으로 피어났다
빨간 덩쿨장미도 모두 져버린 상태가 되었다 (송엽국은 숲을 이루고 있다)
접시꽃이 이렇게 크게 자라다니 놀랍다
장미의 색깔이 신비롭다
수 국
토종수국 산 수 국
밖거리 대문 앞의 풀들을 모두 정리하니 깨끗해졌다
밖거리 화단의 소철 새순이 자라고 있어서, 옛 잎은 잘라주었다
( 보름 뒤 새순이 자란 모습이다. 폭풍 성장을 하였다 )
중정의 소철 새순은 활짝 핀 상태가 되었다. 옛 잎은 잘라주어야 겠다
옛 잎은 잘라주니 예쁜 모습이 되었다.
ㅇ 한 달만에 제주집을 찾아, 한바탕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텃밭의 작물들도 정리를 하니 단정한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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