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판을 깔고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날이다
바닥재로 강마루를 계획하였으나, 아내가 시골답게 장판을 강조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의하였다
색상은 화이트 오크로 밝은 색이다. 그런데 3.2t 로 하다보니 강마루 보다 더 비싼 것 같았다 (155만원)
아래채 첫번째 방 ( 원목장농을 들여놓을 예정이다 )
아래채 두번째 방 (붙박이장 설치)
아래채 다용도실은 바닥재로 에폭시 시공 예정이다
본채 주방의 모습
현관 신발장
거실 입구 아치문
거실 ; 보강된 기둥을 감싸다보니 너무 뚱뚱해져 버렸다. 어떻게 cover 할 지 고민된다
안방 1 (붙박이장 설치)
안방 2 ; 칸막이가 된 붙박이장 뒷편을 합판으로 덧쒸우고 도배로 마감할 예정이다
대들보를 드러내기 위해 붙박이장 윗부분을 막지 않았다.
뒷마당의 축대를 다시 쌓았고 (놀랍게도 아내의 작품이다)
파쇄석도 한 차 더 갖다 부었다.
집의 상징이 된 은행나무 3그루
뒷마당에서 이어진 미래의 텃밭과 꽃밭이다
주방에서 화장실로 이어지는 통로
본채 화장실의 모습
(이케아에서 구입하여 조립한 탑볼식 세면대 거치대가 보인다)
화장실에서 세탁실로 이어지는 통로
원래 계획은 세탁실과 보일러실을 분리하였는데, 공간 활용상 칸막이를 없애고 문도 하나만 달았다
주방도 공간적 제약으로 후드 대신에 힘펠 벽부형 환풍기를 설치하였다.
ㅇ 싱크대와 신발장, 붙박이장 설치비용 520만원
완성된 천장 서까래의 모습
300만원 현관문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ㅇ 다음주에 도배와 외장 미장스톤 작업이 끝나면 리모델링 작업은 마무리되고, 정원 관리가 시작될 것이다
'안선장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modeling 공사 51일 - 55일차 (0) | 2022.01.30 |
---|---|
remodeling 공사 46 - 50일차 (0) | 2022.01.14 |
remodeling 공사 41 - 44일차 (3) (0) | 2022.01.08 |
remodeling 공사 41 - 44일차 ( 2 ) (0) | 2022.01.08 |
remodeling 공사 41 - 44일차 ( 1 )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