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0 뒷마당 디딤돌 설치
본채 온돌 철거할 때 나온 돌을 디딤돌로 삼았다
한주간 동안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아래채
아래채 처마 끝선에 맞추어 테라스를 만들고 현무암 석판을 깔 계획이고 장모님을 고려하여 경사로를 만들고자 한다
건식난방 보일러는 외부에 설치하였다
아래채 장인어른 방
화장실
원목장농
장모님 방 (침대와 붙박이장)
다용도실 (앵글선반을 설치하고 예비 냉장고를 두고자 한다)
본채
주방과 거실의 천장 서까래 작업이 대여섯번의 회칠작업과 마무리 페인트작업으로 완료되었다.
본채 방도 장판과 도배작업이 끝나고 붙박이장이 설치되니 이제 방의 모습이 드러난다
안방의 벽체기둥을 살리다보니 침대 공간이 빠듯할 것 같다
거실 기둥과 방문틀은 랩핑작업으로 불균형을 cover 할 계획이다
주방도 냉장고,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관문 옆의 공간은 뭘로 채울까 고민 중
화장실로 들어가는 통로 옆에 냉장고를 설치하고자 한다
화장실의 일반적인 수납장 대신 목수에게 부탁하여 수납장을 별도로 만들었다.
탑볼세면대와 하부장을 별도로 구입하였더니 부조화 스러웠지만 아내가 만족하니 O.K
화장실에서 세탁실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문을 설치할 것이다
세탁실 한편에 보일러를 설치하였고, 기름통은 외부에 설치하였다.
외부에 설치한 보일러 기름통 옆으로 수돗가를 만들었다. 타일작업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수돗가 옆으로 화단을 만들었다. 아내를 위해 튤립, 히야신스, 수선화 구근을 구입해놓았다.
아내는 앞마당 중앙에 근사한 소나무를 구입하여 심을 계획이다
예전에 똥통으로 사용하였던 커다란 장독이다. 이 장독에 적당한 소나무를 심을거라고 한다.
ㅇ 영하의 날씨가 계속 이어져서 외장재 미장스톤 작업은 날씨가 풀릴 때 까지 미루어야 할 것이고,
전기조명 작업을 다음주에 마무리하여 새집으로 입주하고 적당한 시기에 외장작업과 마당관리를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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