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2017년 11월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탐방

mrdoo153 2017. 12. 6. 14:05

2017년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의 앙코르 유적과 원거리의 유적들을 자유롭게 돌아보았다.

앙코르 유적탐방은, 지역별로 크게 구분하면

1. 앙코르 왓

2. 앙코르 톰의 바이욘,바푸온,피미아나까스, 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등

3. 스몰투어 ; 쁘라삿끄라반,쓰라쓰랑과 반띠아이 끄데이, 따프롬, 따계오, 톰마논과 차우세이떼보다, 프놈바켕 일몰

4. 그랜드투어 ; 프레아칸, 니악뽀안, 따솜, 동메본, 프레룹

5. 반띠아이 쓰레이와 반띠아이 쌈례

6. 롤루오스유적 ; 프레아코, 바콩, 롤레이

7. 톤레삽 호수와 프놈꿀렌 산

8. 시엠립 외곽 유적 ; 벵밀리아, 꼬께,

9. 원거리 유적 ; 프레아비히어, 반떼이츠마

10. 기타 유적 등등


시대별로 구분하면,

가. 앙코르 초기 유적지 롤루오

나. 야소다라푸라의 중심 프놈바켕과 쁘라삿끄라반,쁘레룹,반테이쓰라이

다. 앙코르 왓

라. 앙코르톰 ; 바이욘사원, 바푸온

마. 자야바르만7세 ; 따프롬, 쁘레아칸, 네악뽀안

바. 외곽유적지 ; 벵밀리아, 꼬께, 쁘레아비히어, 반테이츠마, 프놈꿀렌

사. Tonle sap 호수


시엠립에 도착 후 하루 정도는 핵심유적인 앙코르톰과 앙코르왓을 둘러보는 현지 여행사의 Day tour를 이용하면서 대략적  지형을 파악하고는,

그 다음 날부터 툭툭을 하루씩 빌려 (15불) 내가 정한 일정대로 쉬엄쉬엄 유적을 돌아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톤레삽 호수는 개별자유여행보다는 현지투어 이용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본다.

프놈꿀렌은 현지 데이투어를 이용하는 것을 권하고,

외곽 유적지 탐방은 별도로 생각을 해야 하지만 차량과 기사를 빌려 자유롭게 다녀도 무방하리라 생각이 든다.

한인 가이드 투어가 제일 편하기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기에,

현지 day tour 이용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시엠림 시내의 설촌 카페 (snow villiage)에 가면 한국인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