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20171122 반테이 츠마 Banteay Chhmar

mrdoo153 2017. 12. 9. 00:48

프레아 비히어 자야 호텔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반테이 츠마에 도착

Banteay Chhmar ; banteay 성, chhmar 작다는 뜻으로 자야바르만 7세는 자신의 고향에 앙코르톰 보다는 작지만 큰 사원과 도시를 만들려고 했다고 추정된다.

당시 앙코르톰에서 약 100km 이내의 5대 지방도시 (삼보 쁘레아 쿡, 캄퐁 스파이 쁘레아 칸, 꼬께, 벵밀리아, 반테이츠마)는 제국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자야바르만7세는 전투 중 숨진 아들 스린드라쿠마라를 기리면서 불교사원으로 대대적인 증축을 한 것이다. 반테이 츠마의 회랑은 바이욘의 회랑부조와 비슷하다

매표소 (5불)








브라마상

삼신상 ; 왼쪽부터 브라마, 시바, 비슈누

라마가 라바나를 활로 쏘아 죽이고 있다






담 위에 불상을 조각해 놓았다

나무 대들보가 남아있다


부처상

링가와 요니









로케스바라 (관세음보살)









부처상

회랑의 부조







반테이 츠마 사원 입구의 나가상

반테이 츠마 외곽에 세워진 탑

반테이 츠마 해자 부근의 식당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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