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num Kulen
자야바르만 2세는 신성한 산 프놈꿀렌에서 데바라자 의식을 치른 뒤 새로운 왕도를 열었다. 캄보디아인에게는 신성한 곳이다.
( 멀리서 바라본 프놈꿀렌 산의 모습)
설촌카페에서 구입한 프놈꿀렌 day tour 바우처(35불) ; 프놈꿀렌 입장권 20불 포함
호텔로 픽업하러온 승합차를 타고 프놈꿀렌으로 Go
차량으로 2시간을 달려 프놈꿀렌 입구에 도착하였고 산 아래 티켓오피스에서 파고다 입구까지 30 여분 더 차를 타고 가야한다. 들어가는 길이 좁아 오전에는 들어가는 차만 허용하기에 프놈꿀렌은 필히 오전에 가야한다.
(프놈꿀렌 관광지도)
대부분 Pagoda 쁘레아앙톰 - 링가계곡 - 폭포 순으로 구경한다.
( 파고다 쁘레아앙톰 입구 )
계단의 노인들에게 지폐를 나누어주면 복을 받는다는 풍습이 있어, 2.5불을 주고 100리엘 100장으로 바꾸어 (100리엘 한화 30원) 몇장씩 나누어 준다.
pagoda
부처 와불상 쁘레아 앙 톰 (쁘레아;신성함, 앙;와불, 톰;크다 )
20미터 큰 바위에 길이 10미터, 높이 2미터 불상 조각 (11세기 경)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 (현지 애들이 신발을 지키다가 팁 요구)
뒷 모습
다시 입구로 내려와서 승합차를 타고 링가계곡으로 이동하였다
얕은 계곡 물 속에 새겨진 링가와 요니 ; 흘러가는 물을 성스럽게 한다
조금 더 올라가면 신성한 샘이 나오고, 샘물을 얼굴에 바르면 복이 온다?
다시 입구로 나와 차를 타고 폭포로 go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
드딩어 폭포가 보인다
폭포를 구경하고 물놀이도 하면서 한시간 쯤 보내다가, 되돌아 나왔다.
계단을 올라와서, 되돌아나오는 길에 왼편에 또 다른 폭포가 보였다
시엠립으로 오는 길에 가이드가 안내해준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귀환.
저녁에는 시내 대박식당에 갔다. 규모가 큰 대박식당2 대신에 대박식당1 으로 갔는데 된장찌개 등 외국에 있는 한인식당 답지않게 맛이 매우 좋았다, 삼겹살도 구워다 주는 등 대박식당이 좋아 여러번 찾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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