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팜파스 그라스 (아래 사진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7월을 끝까지 지겨내는 목수국의 화려한 모습
별수국은 이미 다음해를 기약하며 사라지고 있다
수국의 마지막 꽃을 따주었다
캔디 수국 ( 작은 게 수명이 더 길다 )
따스한 햇볕 아래 이불을 널고 있다
잔디 마당의 3형제
원동역에 피어 난 배롱나무를 보면서, 이제야 꽃을 피어내는 우리 배롱을 격려한다
안개 나무 ( 몽환적인 모습은 언제 보여줄꺼나? )
가자니아는 꽃에 비해 잎이 너무 무성하다
봉선화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가을 정원을 꾸며줄 국화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백합과 나리
7월이 지나가는 가운데 서양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났다
뒷마당을 장식하는 백문동과 목수국 그리고 서양 노랑코스모스
죽은 듯 싶었던 모란바위의 능소화가 새싹을 피워내고 있다
아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아래논과 윗논에 많이 심었는데, 고맙게도 잘 자라고 있다
ㅇ 봄 ; 튤립과 수선화 여름 ; 장미와 수국 가을 ; 국화
한 해 정원을 가꾸다 보니 계절별 테마가 잡혔다.
텃밭은 토질 관리와 고라니 퇴치 작업을 궁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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