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14시41분 강릉역을 출발하는 바다열차를 예매하였다 (2호차 커플석) 2호차 5번과 6번 앞자리 좌석이 창문이 제일 크고 넓은 명당 이었다 강릉역을 출발하니 맨처음 누렇게 익은 벼가 우리를 반겨준다 이어서 동해바다가 차례차례로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동진역 도착 철로가 바다와 바로 이어져 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바다열차는 다음 역을 향해 다시 달린다 동해 바다 모습은 강릉역에서 정동진역까지 올 때 많이 보여주엇고, 이후에는 바다 보기가 드문 편 이엇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추암역에서 내려 촛대바위 등을 구경하고 몇시간 후 기차를 타고 되돌아가는 일정을 선택할 것이다 종착역 삼척해변역에서 그대로 왕복열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 이다 동영상 ㅇ 강릉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