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판을 깔고 싱크대와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날이다 바닥재로 강마루를 계획하였으나, 아내가 시골답게 장판을 강조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의하였다 색상은 화이트 오크로 밝은 색이다. 그런데 3.2t 로 하다보니 강마루 보다 더 비싼 것 같았다 (155만원) 아래채 첫번째 방 ( 원목장농을 들여놓을 예정이다 ) 아래채 두번째 방 (붙박이장 설치) 아래채 다용도실은 바닥재로 에폭시 시공 예정이다 본채 주방의 모습 현관 신발장 거실 입구 아치문 거실 ; 보강된 기둥을 감싸다보니 너무 뚱뚱해져 버렸다. 어떻게 cover 할 지 고민된다 안방 1 (붙박이장 설치) 안방 2 ; 칸막이가 된 붙박이장 뒷편을 합판으로 덧쒸우고 도배로 마감할 예정이다 대들보를 드러내기 위해 붙박이장 윗부분을 막지 않았다. 뒷마당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