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0년 6월 하순에 카페 북촌에 가면을 찾았더니 수국이 지천이었다.
다음 해에는 조금 일찍 와서 장미를 구경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올해는 5월에 찾아오니 풍성한 장미들을 볼 수 있었다
카페 북촌에 가면 ; 5월 장미, 6월 이후 수국, 가을 핑크뮬리
카페 입구에서 음료수 주문 및 결제를 하고 입장하면 먼저 가을에 피는 핑크뮬리 밭을 만나게 된다
(가을에 오면 볼 수 있는 핑크뮬리의 모습 ; 자료 사진)
본관 건물 옆으로 가운데 부분은 수국밭이고, 주위에는 장미꽃들이 만발한 상태였다
수국들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작년에 신기하게 봤던 산수국 이다
수국밭 옆으로 장미들이 만개한 상태이다
더 안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활짝 핀 장미들을 감상하였다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지닌 장미들
아름다운 장미에 매료되어서 장미화분을 하나 모셔와서 뒷마당에 심어 놓았다
6월에 접어들면 다시 수국을 보기위해 찾아 볼 예정이다
(작년에 본 수국들의 모습)
ㅇ 제주도 곳곳에서도 꽃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그래도 돈을 받는 곳이 관리가 매우 좋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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