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부 배관공사를 하는 날이다.
하수관과 오수관 그리고 상수도관을 설치하고자 한다
기존 설치된 관들을 모두 폐기하고 새로운 관들을 설치하기 위해 땅을 파고 구배를 맞추면서 관들을 놓아간다
오수관 100미리관, 하수관 65미리관
상수도관은 15미리 PB관 이다
두께가 얇은 VG2 관이다. 미리 협의가 되었으면 두꺼운 VG1 관을 요청할 수 있었는 데 아쉽다.
먼저 오수관을 설치하여 정화조와 연결하고,
다음 차례로 하수관을 연결하였다.
정화조와 연결
문제가 발생하였다. 정화조에서 나가는 파이프가 막혀 있었다. 그래서 배관 뚫는 업체를 급히 불러 막힌 부분을 뚫고자 했으나 결국 실패하여 기존관을 모두 파내고 새로운 관을 다시 설치하면서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해주는 미니 포크레인 (하루 일당 50만원씩 이틀치 계산)
ㅇ 동결심도 등을 감안하면 상수도관을 얕게 설치한 것 같은데, 보온재를 씌웠으니 괜챦을거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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