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매화마을로 알려진 매화철이 지나고, 산수유와 개나리, 진달래가 연이어서 꽃을 피우더니 지천에 벚꽃이 만발하고 있다 꽃이 빨리 지는 벚꽃의 특성 상 시기를 놓칠까봐 원동역부터 배내골까지 벚꽃터널을 달려본 후 원동역에 주차 후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벚꽃길을 걸어 보았다
( 화제리의 싸리꽃과 개나리 )
가로수로 조성한 벚꽃은 10여년은 지난 것으로 알고 있다
복숭아꽃의 은은한 색깔
벚꽃길이 십리는 넘는 것으로 보인다
원동역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벚꽃길을 걸어 본다
유채와 벚꽃의 앙상블
배꽃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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